밖에서 키워야 하는데 .. 마음이 ㅠ
밖에서 키워야 하는데 .. 마음이 ㅠ
왜 짠한데 ㅋㅋㅋㅋ 밖에 묶어 놓으니.. 왜케 짠한건데 ㅋ
진돗개랑 닮았지만, 더 작아서 그런가 ... 시바견... 밖에서 키우려니 .. 괜히 마음이 짠하다
2년을 집안에서 살았던 녀석이다보니... 밖에 있는게 쫒겨났다고 생각되려나?
그래도 듬직하게 잘 있어주긴 하던데...
낮에는 날이 너무 뜨거워서 하루종일 최대한 집 안쪽 그늘에 붙어서 늘어지게 잠만자더라.
자는건지 누워있는건지.. ㅋㅋㅋ
너무 더울것 같아서 집에 들여놓으니 신나게 냄새맡고~
밖에 묶어놓으면 배변도 안한다 이녀석..
풀러놓으면 할것 같은데... 아직 울타리가 제대로 안되서,, 풀러놓질 못하니 원.. ㅋ
쫌만 기다려라잉,,, 곧 자유를 줄게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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