밖에서 키워야 하는데 .. 마음이 ㅠ

멍멍|2017. 5. 3. 21:24

밖에서 키워야 하는데 .. 마음이 ㅠ



왜 짠한데 ㅋㅋㅋㅋ 밖에 묶어 놓으니.. 왜케 짠한건데 ㅋ

진돗개랑 닮았지만, 더 작아서 그런가 ... 시바견... 밖에서 키우려니 .. 괜히 마음이 짠하다

2년을 집안에서 살았던 녀석이다보니... 밖에 있는게 쫒겨났다고 생각되려나?


그래도 듬직하게 잘 있어주긴 하던데... 

낮에는 날이 너무 뜨거워서 하루종일 최대한 집 안쪽 그늘에 붙어서 늘어지게 잠만자더라.

자는건지 누워있는건지.. ㅋㅋㅋ

너무 더울것 같아서 집에 들여놓으니 신나게 냄새맡고~


밖에 묶어놓으면 배변도 안한다 이녀석..

풀러놓으면 할것 같은데... 아직 울타리가 제대로 안되서,, 풀러놓질 못하니 원.. ㅋ

쫌만 기다려라잉,,, 곧 자유를 줄게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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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을 어떻게 만들지.

멍멍|2017. 5. 2. 21:28

집을 어떻게 만들지.



고민이 한두개가 아니다. 생각할수록 더 복잡해 지고 ~~

이것저것 할것도 많고, 신경써야할것도 많고. 그냥 삶이 복잡복잡하다 ㅋㅋ

얼른 좀 실타래가 풀렸으면 좋겠는데... 내힘으론 도저히 풀 수 없다는걸 뼈저리게. 절실히 느끼는 요즘.


시간이 흘러가는대로, 상황이 발생하는대로, 그렇게~

살아가고 있는데,

과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.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,,,,

내가 할 수 있는것 그냥 최대한 열심히 하는수밖에.


암튼,, 이녀석들 집으 ㄴ어떻게 하지?

일단 마당에 파고라가 완성이 되야, 그안에 개집도 만들어서 넣어줄텐데...

낮엔 넘나 더워서,,, 이젠 진짜 지칠듯 ㅋㅋ


후아~~~ 잘 모르겠다 ~~ 그냥 저냥,,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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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산책은 어데로 갈까 ~

멍멍|2017. 4. 28. 11:04

오늘 산책은 어데로 갈까 ~




아우 증말 요즘 왜이리 광고전화가 많이 오는게야 귀차나 아우

모르는 전화는 걍 안받는게 상책 ㅋ

오늘 산책을 나가봐야 할텐데~ 오늘은 어디로 걸어볼까

매일 가는 길 말고 다른길로 가는게 개흥분하는거를 좀 막을 수 있다고 하네 

ㅋㅋㅋㅋㅋㅋ

집밖으로 나가면 미친 듯이 뛰어나가는 개들

아주 비슷한 애들이 티비에 나오던뎈ㅋㅋㅋㅋㅋㅋ

사람오면 코까지 뛰어오르고 아주,,,,

문앞에서 간식주면서 좀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 ㅋ


이녀석들아 좀 얌전해지자 제발

근데 바람이 왜이렇게 부는지 요즘;

봄날씨가 봄날씨같지가 않다잉.

시골이라 그런가,,, ㅋㅋㅋㅋ


아,, 건ㄱ그렇고 얼른 이녀석들 마당으로 내보내야 하는데

쉽지가 않네...

잘 안되는구만 ㅋㅋㅋ

그래도 해야지 ㅠ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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